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의 투자자 일론 머스크의 공장에서 1,255개의 무료 인공호흡기를 제공한 지 며칠 후, 테슬라의 사장 일론 머스크는 회사의 뉴욕 공장이 다시 가동되어 더 많은 것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그 동안 의료기기 회사들이 생명을 구하는 장치를 주(State) 병원에 가져다 주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뉴욕 공장의 인공 호흡기 생산
"기가 뉴욕은 인공호흡기 생산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재개장할 것입니다. "우리는 뉴욕 시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 힘으로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,"라고 일론 머스크는 3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말했습니다.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한 보좌관은 테슬라가 인공호흡기의 한 부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기가뉴욕은 테슬라의 태양전지 자회사 솔라시티를 위해 광전지를 만드는 버팔로에 있는 테슬라의 공장입니다.
머스크는 메드트로닉(Medtronic) CEO 오마르 이스락이 CNBC에 테슬라가 캘리포니아 프레몬트 공장에서 의료기기 회사의 환풍기 중 하나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그에 대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. 하루 후 머스크는 트위터에 그날 저녁 Resmed, Philips, Medtronic Ventilator를 뉴욕 병원에 납품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미국의 의료 기기 현황
4월 5일 일요일, 쿠오모 주지사의 한 측근은 테슬라가 전체 기계가 아닌 인공호흡기의 한 부분을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게다가, 그 회사는 아직 그 부품들을 전달하지 않았다." 라고 보좌관인 멜리사 드로사는 주지사와 다른 보좌관들과의 기자회견에서 말했다. 드로사는 "그들은 가능한 한 빨리 일어나서 달리려고 애쓰고 있다"며 "그러나 아직 실현된 것은 없다"고 말했다. 테슬라는 드로사의 발언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습니다.
COVID-19라고 알려진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코로나바이러스는 12월에 중국 우한에서 발견되었고 그 이후 몇 달 동안 전세계로 퍼졌습니다. 목요일 현재, 이 바이러스는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감염시켰고 전세계적으로 36,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습니다.
환자들은 이 병을 치료하는데 인공 호흡기가 필수적입니다. 하지만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 주에 이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이 도시는 3만개가 필요할 때 연방 소방청으로부터 400개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. 생각보다 미국의 상황이 많이 열악해서 다른 대기업으로부터의 의료기기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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